[MBN스타 유지훈 기자] 인피니트 호야가 콘서트 이후의 계획을 밝혔다.
2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는 인피니트 두 번째 월드투어 앵콜 콘서트 ‘인피니트 이펙트 어드벤스’(INFINITE EFFECT ADVANCE’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호야는 “콘서트가 끝나면 새 앨범 준비를 시작할 것 같다. 아직 제대로 시작하진 않았는데 콘서트를 마무리하고 조금의 휴식을 취한 후 새 앨범 작업을 하겠다. 멤버들은 각자 자기개발 시간을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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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현지 기자 |
이어 “내가 출연한 영화 ‘희야’가 3월에 개봉한다. 최선을 다해 찍었다. 개봉할 때가 되니까 가장 큰 걱정거리는 시사회 때 멤버들을 초대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싶다. 진지한 장면에서 멤버들이 웃을까봐 걱정이 된다"고 전했다.
인피니트는 지난해 8월 서울을 시작으로 아시아, 유럽, 아메리카 대륙을 돌아 6개월간 월드 투어를 거쳤다. ‘인피니트 이펙트 어드벤스’는 인피니트의 두 번째 월드투어 콘서트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앵콜 콘서트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