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경표, SNS 논란에 반성의 눈물 "스스로가 봐도 너무 못났고 창피했다"
![]() |
↑ 고경표 SNS/ 사진=tvN |
배우 고경표가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청춘'에 납치되면서 눈물을 쏟았습니다.
19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청춘-아프리카'(이하 '꽃청춘')에서는 납치를 당하는 안재홍, 류준열, 고경표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후 공항으로 향하는 버스에서 제작진이 "아까 왜 울었냐?"라고 묻자 고경표는 "너무
고경표는 SNS 논란을 언급하며 "당시 언행들이 내 스스로가 봐도 너무 못났고, 창피했고, 저런 생각을 가지고 살았다는 게"라며 심경을 고백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