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승진 기자]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101’에 출연중인 정채연이 수지의 닮은꼴로 화제다.
최근 한 블로그를 중심으로 정채연과 수지의 사진이 나란히 게재되며 정채연은 ‘리틀수지’라는 별명을 얻었다.
해당 게시물 속에는 수지와 정채연의 사진이 나란히 비교되어 있으며 특히 정채연과 수지의 비슷한 느낌의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한편, ‘프로듀스101’은 국내 46개 기획사에서 모인 여자 연습생들이 참가한 초대형 프로젝트이다. 대중이 '국민 프로듀서'가 되어 데뷔 멤버들을 발탁하고 콘셉트와 데뷔곡, 그룹명 등을 직접 정하는 국민 걸그룹 육성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김승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