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Mnet ‘음악의 신’의 시즌2가 제작에 착수했다.
19일 오후 Mnet 한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음악의 신’ 시즌2가 기획 초기 단계에 있다. 시즌1의 박준수 PD가 그대로 연출을 맡고, 가수 겸 방송인 이상민이 시즌1과 마찬가지로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아직 기획을 막 시작한 단계여서 편성 등의 자세한 사항은 정해진 바 없다. 편성은 추후 정해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 사진=MBN스타 DB |
‘음악의 신’은 1990년대 인기 그룹인 룰라 출신 이상민을 내세운 페이크 다큐멘터리다. 당시 이상민이 기획사를 차리고 연습생을 모집하는 내용이 그려져 재미를 더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