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궁민이 SNS를 통해 남규만을 흉내냈다.
19일 남궁민의 소속사 935엔터테인먼는 "남궁민이 ‘리멤버’ 시청률 공약 이행을 위해 신사동 가로수길을 찾는다. 20일 오후 2시부터 선착순 300명에게 직접 셀카를 찍어주며 간단한 선물도 전달할 예
남궁민은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남규만의 사진을 게시하며 “300명, 가로수길, 슈펜, 2시, 셀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팬들을 만난다는 기대감의 글을 올렸다.
남궁민은 종영 소감으로 “규만이를 미워해 주시고, 그만큼 또 사랑해 주시는 걸 느꼈다. 시청자 분들의 관심이 힘이 되어 미움을 받지만 열심히 할 수 있었다”며 감사함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