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요원, 김수현에 사심 고백…"김수현과 함께라면 아무거나 하고 싶다"

이요원, 김수현에 사심 고백…"김수현과 함께라면 아무거나 하고 싶다"

↑ 이요원/ 사진=연합뉴스

배우 이요원이 화제인 가운데 김수현을 향한 그의 사심 고백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이요원은 과거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했습니다.

당시 방송에서 이요원은 "10살 연상의 미중년과 10살 연하의 미소년 중 어떤 배우와 연기하고 싶냐"라는 질문에 대해 "당연히 10살 연하 미소년이다"고 답했습니다.

이어 그는 특별히 생각한 연기자가 있냐는 질문에 "김수현 씨"라고 솔직하게 대답했습니다.

이요원은 "(김수현이) 연기를 참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해를 품은 달'을 보고 더 관심이 생겼다. 왕을 정말 해봤던 사람처럼 잘하더라"며 김수현을 칭찬했습니다.

또 그는 "김수현과 함께라면 아무거나 하고 싶다"면서 "남동생으로라도 만나지 않을까"라며 김수현에 대한 사심을 드러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