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순대, 루나의 반전 매력? “순대 미식가”
수요미식회 순대 편에 출연한 루나가 화제다.
지난 17일 밤 9시 40분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오동통한 자태부터 쫄깃한 식감까지 어느 하나 빼놓을 수 없는 매력적인 음식, 순대 편이 방송돼 음식 매니아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 잡았다.
↑ 수요미식회 순대 |
특히 68년 전통의 순댓국집 딸이라고 밝힌 루나. 그는 “순대 미식가인데, 특히 어머니가 만드신 아바이 순대가 가장 맛있다”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에 MC 전현무는 “어머니 가게 홍보하러 왔냐”고 놀려 폭소를 자아냈다.
수요미식회 순대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