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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그룹 위너가 숨가쁘게 팬들을 만나는 가운데, 위너의 이상형이 눈길을 끈다.
위너는 지난 1일 자정 첫 미니앨범 ‘EXIT:E’를 발매한 후 더블 타이틀곡 ‘베이비 베이비’와 ‘센치해’를 내세우며 활동 중이다.
14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첫 지상파 컴백 무대를 가진 위너는 18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19일 KBS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등 다양한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위너는 음반 활동 외에도 19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20일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와 대구 엠케이미디어, 21일 서울 여의도 IFC몰에서 팬 사인회를 열며 팬들과의 만남을 가진다.
다음달 12일과 13일에는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첫 단독 콘서트 'WINNER EXIT TOUR IN SEOUL'을 개최한다.
한편 위너는 17일 ‘테이의 꿈꾸는 라디오’에 출연해 각자의 이상형을 밝혔다.
강승윤은 “현명한 여자”를 꼽았고, 송민호는
남태현은 “새끼 발톱이 있는 여자”를 꼽으며 특이한 매력을 뽐냈지만 멤버들의 야유에 “손과 발이 예쁜 여자”로 정정했다.
이날 위너는 1위 공약으로 홍대에서 쌩얼로, 매니저들 없이 게릴라 콘서트를 하겠다는 발언을 해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