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인천공항)=곽혜미 기자] 배우 서강준이 18일 오후 드라마 '치즈인더트랩' 싱가폴 단독 프로모션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싱가폴로 출국했다.
서강준이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다.
19일 ‘치즈인더트랩’ 프로모션으로 싱가폴 시청자 및 팬들과 만나는 단독 행사에 이어 곧바로 이번 태국에서 진행되는 단독 팬미팅까지, 아시아 전역에서 서강준에 대한 높은 관심과 사랑이 계속해서 이어지며 새로운 한류 아이콘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는 중이다.
이 밖에도 서강준은 현재 중국,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권에서 팬미팅 이나 프로모션 섭외 요청 등이 쏟아지고 있다. 몇몇 곳과는 어느 정도 일정 협의를 마친 상태로 꾸준히 해외 팬들과의 만남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서강준은 현재 ‘치즈인더트랩’에서 매력적인 츤데레 백인호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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