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서민교 기자] 요리하는 남자 성시경의 특별한 집들이 요리는 뭘까.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열리는 2월 ‘집콘’(집들이 콘서트)에서 요리하는 매력남 성시경, 박준우, 조세호, 남성렬이 ‘남자들의 집들이 요리’를 주제로 특별한 렉처 콘서트를 진행한다.
오는 24일 오후 4시에 진행되는 집콘에서는 ‘남자들의 집들이 요리’라는 주제에 걸맞게 화려하면서도 소박하게 집에서 준비할 수 있는 요리를 직접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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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CJ E&M 제공 |
현재 올리브쇼 MC로 활약 중인 성시경을 비롯해 푸드칼럼니스트 박준우, 예능 대세 조세호, 그리고 라이징스타 세프 남성렬이 집들이 요리에 대한 유용한 정보와 에피소드를 시원한 입담으로 풀어내며 생생한 쿡방을 선사한다.
이번 2월 집콘에서 선보일 남자들만의 센스와 스타일리시한 요리가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성시경과 박준우는 바쁜 촬영 일정 속 틈틈이 집들이 메뉴 선정부터 요리법까지 고심을 거듭하고 있다는 후문.
번거로운 집들이 음식을 집에서 간편하게, 그러나 요리 고수처럼 맛있고 보기 좋게 준비할 수 있는 특별한 방법을 공개한다.
‘집콘’은 24일 오후 4시부터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실시간으로 생중계되며 모바일과 웹을 통해 쿡방을 생생한 라이브로 즐길 수 있다.
한편 ‘집콘’은 집이나 일상 공간 가까이에서 누구나 문화를 즐길 수 있다는 의미를 전파하고자 기획된 캠페인으로 지난해 3월부터 시작되어 매달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진행하고 있다.
지난 1월에는 가수 거미가 청년희망아카데미를 찾아가 취준생 100여명과 함께 ‘취준생의 집-희망을 전하다’를 주제로 특별한 힐링 콘서트를 진행하는 등 집콘은 매달 다양한 콘텐츠와 아티스트로 국민들과 문화적 소통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문화가 있는 날’은 매달 마지막 수요일로, 2014년 1월부터 문화융성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일반인들이 보다 쉽게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지정한 날이다.
서민교 기자 11coolguy@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