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SBS ‘정글의 법칙’ 출연진이 72시간 만에 통가에서 탈출했다.
‘정글의 법칙’ 관계자는 18일 오전 MBN스타에 “김병만, 2PM 찬성, 인피니트 성종, 이훈, 고세원 등이 통가 기상악화로 발이 묶였다가 드디어 돌아오는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며 “내일 오후 귀국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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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스타 DB |
‘정글의 법칙’ 출연진과 스태프는 뉴질랜드 북동쪽 섬 통가에서 촬영을 마친 뒤 16일 귀국할 예정이었지만 태풍으로 인한 기상이 만만치 않아 일정을 연기했다.
한편 ‘정글의 법칙’ 통가 편은 파나마 편 후속으로 방송된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