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용팝 초아, 매니저 영상 통화에 클럽에서 바로 집으로…
걸그룹 크레용팝 멤버 초아 졸업을 한다. 그 가운데 클럽에서 매니저에게 걸린 사연이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초아는 과거 Mnet 예능프로그램 ‘야만TV’에서 5초 키워드 중 ‘클럽’을 뽑았다.
초아는“저희가 여자 매니저 님과 함께 살았는데, 매니저님이 그날 친구를 만나러 같이 갔다”며 말문을 열었다.
매니저가 자리를 비운 사이 클럽에 가기로 결심한 초아는 “미용실에 가서 머리를 볶았다. 오랜만에 가서 꾸며야 되는 줄 알았다. 옛날에 입었던 원피스까지 꺼내 입고 정말 기대에 부푼 마음으로 갔는데, 클럽 문 앞에서 갑자기 여자 매니저 분에게 영상 통화가 왔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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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레용팝 초아 |
한편 크레용팝 초아는 오는 19일에 서울 예술 대학교를 졸업한다.
크레용팝 초아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