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다김 갑질 논란, 과거에 비행기에서 흡연 하다가 적발? ‘화들짝’
린다김이 갑질 논란에 휩싸운 가운데 그의 과거 일화가 새삼 화제다.
린다김은 지난 2008년 4월19일 인천공항을 출발한 항공기에 탑승해 로스앤젤레스로 향하던 중 기내 화장실에 들어가 담배를 피우다 승무원들에게 적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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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린다김 갑질 논란 |
결국 린다김은 LA공항에 도착한 직후 승무원들에 의해 공항경찰에 넘겨졌고 약 1시간 동안 조사를 받은 뒤 훈방됐다.
당시 비행기에 탑승했던 승객들은 “린다김이 흡연하는 사실이 드러나 승무원에게 1차 경고를 받았음에도 이를 무시하고 또 다시 담배를 피우는 등 승무원 지시를 거부했다"고 진술한 바 있다.
한편
해당 경찰서는 "검찰로부터 지난 1월19일 고소장을 접수 받아 수사 중. 조만간 린다 김을 피고소인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린다김 갑질 논란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