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배우 한재영이 김우빈의 영화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소개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 스타’)에서는 한재영이 출연한 영화 ‘친구2’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한재영은 “김우빈과 영화 ‘친구’를 찍었다. 4시간을 워밍업으로 맞았다. 씬 중에 우리에 부딪히는 장면이 있다. 그런데 머리에서 피가 흐르더라. 그러다가 정신이 갑자기 혼미해졌다”고 말했다.
![]() |
↑ 사진=라디오스타 캡처 |
이어 “그 이후로 여섯 시간을 더 맞았다. 나한테는 힘이 됐던 게 끝났는데 감독님을 비롯해 스태프들이 박수를 쳐줬다”고 덧붙였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