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동현 “점보는 것 좋아해…유명한 베트남 사람 찾아갔다”

[MBN스타 유지훈 기자] 이종격투기선수 김동현이 특이한 취미를 공개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 스타’)에서는 김동현의 취미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김동현은 “점보는 걸 좋아한다. 3년 전에 라스베가스에 있는 동생과 베트남 사람에게 점을 보러 갔다. 날 보자마자 싸우는 흉내를 내더라”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 사진=라디오스타 캡처

그는 “난 그 사람에게 아무것도 알려주지 않았다. ‘다음 시합은 일본에서 한다’고 하더라. 그런데 UFC에서 올해에 일본 경기가 없다고 했다”고 반전을 줘 웃음을 자아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