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SM 엔터테인먼트 본사에 한류 편의점 ‘SUM마켓’이 들어선다.
17일 중앙일보는 관계자의 말을 빌려 SM 엔터테인먼트가 이르면 다음 달 초 한류 콘텐트와 식음료 먹거리 등을 결합한 편의점 ‘SUM마켓’을 사옥 지하 1층에 오픈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평소 사이가 돈독했던 이수만 SM 회장과
한류 편의점에서는 SM 가수들과 관련된 식료품들을 판매한다.
SM 엔터테인먼트는 삼성동 코엑스아티움ㆍ롯데백화점 본점 영플라자ㆍ동대문디자인플라자ㆍ김포공항 등 4곳에 기념품점 ‘SUM’을 운영하고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