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치료 후 운동요법, 손실된 체력 서서히 회복하는게 중요해…방법은?
암 치료 후의 운동요법에 대한 관심이 높다.
암 투병기간 동안 얻었던 부작용과 자신의 만성질환을 염두에 두면서 손실된 체력을 서서히 회복시켜 나가야 한다.
↑ 암 치료 후 운동요법 |
식생활, 생활습관을 교정하면서도 운동은 등한시하는 암환자가 많은 상황. 그러나 매일 30분 이사으이 규칙적인 운동은 대장암, 유방암, 전립선암, 자궁내막암, 폐암 등의 2차 발생을 낮춘다.
또한, 운동은 심혈관 질환 및 당뇨병 등의 만성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으므로 치료 종료 후에도 꾸준히 운동을 이어나가는 것이 좋다.
단 체력이 금방 회복되기 힘드므로 저-중강동의 근력운동과 중강도의 유산소운동을 하는 편이 좋다.
1회 30분 정도로 1주에 3~5일 실시하되
체력이 다소 회복되었다면 중강도의 유산소운동과 저-고강도의 근력운동에 도전한다. 1회 운동시간은 30~60분 사이, 1주일에 3~6회 가량이 알맞다.
암 치료 후 운동요법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