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초딩계의 유재석' 이수민이 외모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이수민은 최근 진행된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의 '접수하러 왔습니다' 특집 녹화에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중학교 3학년이 된 16세 소녀 이수민은 녹화 당시 EBS '생방송 톡 톡 보니하니'를 통해 화제가 된 똑 소리 나는 입담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수민은 "미용실 언니가 95년
또 이수민은 걸그룹 여자친구의 '시간을 달려서' 안무를 완벽하게 재연하는 등 다재다능한 면모를 유감없이 뽐내기도 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