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전성민 기자] 국악인 유태평양이 개그맨 조세호를 연상시켰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스타킹'에는 10세의 국악 신동 정우연양이 출연했다.
전문적인 평가를 위해 패널로 원조 판소리 신동 유태평양이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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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평양은 “판소리를 하는 사람들은 ‘목에 뭐가 껴있다’고 한다. 어리지만 명창에 가깝게 다가가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정우연양을 높게 평가했다.
또한 유태평양은 조세호와 닮은 외모로 주목을 끌었다. 유태평양은 “조세호 닮았다는 소리는 하도 많이 들었다”며 환하게 웃었다.
전성민 기자 skyblue005@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