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인천공항) = 김재현 기자]첫 북미 투어를 펼치고 있는 글로벌 대세 엑소(EXO)가 댈러스, 밴쿠버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데 이어 LA까지 사로잡고 16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엑소(EXO)는 지난 14일 저녁 7시 30분(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메모리얼 스포츠 아레나(Los Angeles Memorial Sports Arena)에서 ‘EXO PLANET #2 – The EXO’luXion – in LOS ANGELES’를 개최, 공연장을 가득 채운 1만 2천여 관객들을 매료시키며 미국의 밤을 뜨겁게 달궜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엑소(EXO)의 LA 첫 단독 콘서트로 전석 매진 기록을 세웠음은 물론, 지난 13일 밤 LA 국제 공항에는 엑소의 입국 현장을 보기 위해 수 백명의 팬들이 운집해 현지에서의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한편 엑소는 오는 19일 오후 7시(현지시간), 시카고 로즈몬트 시어터(Rosemont Theatre)에서 북미 투어의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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