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에 6번 만난다는 이진-성유리, 결혼식엔 불참…`아쉬워`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민슬기 인턴기자]
가수 겸 연기자 이진의 결혼식에 절친 성유리가 참석하지 못한다.
16일 이진의 결혼식 날짜와 예비 신랑이 공개된 가운데 성유리 소속사 관계자는 한 매체에 “드라마 촬영 문제로 결혼식에는 참석을 못하게 됐다”며 아쉬움을 전했다.
하지만 “성유리가 이진의 결혼은 미리 알고 있었지만 스케줄상 부득이했다”고 밝혔다.
성유리는 오는 3월부터 방송되는 MBC 새 월화드라마 ‘몬스터’ 출연을 앞두고 촬영 준비 중이다.
이진의 결혼식은 나흘 뒤인 20일 하와이에서 열린다. 남편은 미국 금융계에 종사하는 여섯살 연상의 호남형으로 알려졌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