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 “자기야” 성유리 애교에…“어색하게 왜 그래” 반응
이진이 성유리의 애교에 냉정한 반응을 보였다.
과거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는 ‘신년의 밤’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MC들의 지인을 초대했다.
이날 성유리는 핑클 멤버였던 이진에게 전화를 걸었고 전화를 받자마자 “자기야 오늘 뭐해”라고 애교를 부렸다.
↑ 이진, “자기야” 성유리 애교에…“어색하게 왜 그래” 반응 |
이에 이진이 이사하는 날이라고 밝히자 성유리는 “오늘이구나. 자기 보고 싶어가지고”라며 초대를 성공시키려고 했다.
하지만 이진은 “어색하게 왜 그러냐. 급하구나”라고 말했고 성유리는 “내가 이진과 옥주현밖에 더 있냐”고 버럭 호통을 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진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