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에스 301, 수능금지곡 `암욜맨` 잇는 중독곡 `페인`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민슬기 인턴기자]
그룹 더블에스301의 신곡 ‘페인(PAIN)’이 화제다.
더블에스301은 16일 자정 미니앨범 ‘이터널5(ETERNAL5)’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페인’을 공개했다.
소속사 CI ENT 측은 “더블에스301이 오랜 공백기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성원을 보내주신 팬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단독 콘서트 등을 통해 최고의 무대를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이번 타이틀곡 ‘페인’은 ‘유 알 맨(U R Man)’의 작곡가 한상원이 참여한 곡으로, 따라 부르기 쉬운 후렴구와 반복적인 가사로 중독성을 한층 강화시켰다.
또 한편 더블에스301은 SBS MTV ‘더쇼’에서 첫 컴백 무대를 시작으로, 오는 18일 Mnet ‘엠카운트다운’ 무대를 이어간다. 또한 오는 3월 19일, 20일에는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더블에스301 콘서트 <유 알 맨 이즈 백> 인 서울’을 개최해 팬들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