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가 ‘올해의 앨범상’ 주인공이 됐다.
16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LA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제 58회 그래미 어워드((the 58th Annual GRAMMY Awards)가 개최됐다.
이날 테일러 스위프트는 앨라배사마 셰이크(Sound & Color), 켄트릭 라마(To Pimp A Butterfly), 크리스 스테이플턴(Traveller)를 제치고 평단의 선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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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일러 스위프트 사진=스플레쉬 닷컴 |
테일러 스위프트는 ‘올해의 앨범상’ 외에도 ‘베스트 뮤직 비디오상’ ‘베스트 팝보컬 앨범상’을 받으며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그래미 어워드는 미국 레코드 예술 과학 아카데미(Nation Academy of Recording Arts & Science, ‘NARAS’)의 주최로 1958년 처음 개최된 이래 지금까지 대중음악의 전 장르를 총 망라해 세계적인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음악 시상식이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