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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엑소가 댈러스, 밴쿠버에 이어 L.A도 사로잡았다.
엑소는 지난 14일 저녁 7시30분(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메모리얼 스포츠 아레나(Los Angeles Memorial Sports Arena)에서 'EXO PLANET #2 – The EXO’luXion – in LOS ANGELES'를 개최하고 공연장을 가득 채운 1만2000여명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이번 콘서트는 엑소의 L.A 첫 단독 콘서트로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지난 13일 밤 L.A 국제 공항에는 엑소의 입국 현장을 보기 위해 수 백명의 팬들이 운집하기도 했다.
이날 공연에서 엑소는 '으르렁', '중독', '콜 미 베이비', '러브 미 라잇' 등 히트곡을 비롯해 '싱 포 유', '불공평해' 등 최신 앨범 수록곡, 솔로 무대, 유닛 무대까
L/A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엑소는 오는 19일 오후 7시(현지시간) 시카고 로즈몬트 시어터(Rosemont Theatre)에서 북미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