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 강타를 향한 사심 드러내 "저희 부모님과 같은 7살 차이"
↑ 서유리 강타/사진=XTM |
서유리가 H.O.T 멤버 강타에 대한 사심을 드러냈습니다.
2월 15일 방송된 남자들의 신개념 지식토크쇼 XTM 'M16' 6회에서는 ‘한번 더 소환하고 싶은 8090 완소템’을 주제로 잡식남 4인방의 토크 배틀이 펼쳐졌습니다. 8090세대의 중심에 서 있던 30~40대 잡식남들은 이번 주제에 자신들의 추억을 적극 소환하며 여느 때보다 활발한 토크를 이어갔습니다.
여기에 서유리는 이날 90년대 자신이 좋아했던 가수로 H.O.T의 강타를 꼽아 눈길을 끌었습니다. 서유리는 “H.O.T 멤버들이랑 방송할 기회가 있었는데 기분이 묘했다. 다 봤는데 강타씨만 못 봤다”며 아쉬움을 전했습니다.
이에 잡식남들은 “강타씨가 지금 사귀자 그러면 사귈거냐”고 돌직구를 날렸고 “그건 그 분의 의중을 물어봐야..”라고 진땀을 흘리는 서유리의 모습에 잡식남들은 사심이 있는 것 같다고 짓궂게 몰아갔습니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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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매회 새로운 지식 아이템과 다양한 잡지식으로 남성 시청자들의 취향을 저격하고 있는 신개념 지식토크쇼 '잡식남들의 히든카드 M16'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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