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배우 안젤라베이비가 임신설에 부인했다.
지난 15일 중국 연예매체는 신작 ‘모살사수년화’(谋杀似水年华)개봉 소식과 함께 주연 안젤라베이비, 장차오, 량샹 등이 자리한 언론시사회에 대해 보도했다.
이날 안젤라베이비는 최근 떠도는 임신했다는 낭설에 “아직 준비 중이다. 시간이 없어서 원숭이 띠 아기는 낳기 힘들 거 같다. 너무 재촉하지 말아 달라”라고 입장을 드러냈다.
안젤라베이비는 작년 10월8일 중국 톱스타이자 억대 자산가인 황효명과 상하이전람중심에서 화려한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펑황연예는 “안젤라베이비의 반지의 물방울 모양 다이아몬드는 5.53캐럿에 달한다. 가격은 대략 1000만 위안(한화 약 18억 원)이 넘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