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림이네 만물트럭 유재환, 이예림과 러브라인? “이상형에 가까울 만큼 예쁘다”
예림이네 만물트럭 유재환이 개그맨 이경규의 딸 이예림에게 호감을 표했다.
오는 17일 첫 방송되는 O tvN ‘예림이네 만물트럭’의 스페셜 영상이 15일 선공개 됐다.
영상 속 유재환은 “솔직히 예림이를 처음 봤을 때 소름이 돋았다. 이상형에 가까울 만큼 너무 에쁘다”며 “항상 방긋 웃어주고 얘기도 잘 통한다. 챙겨주고 싶은 마음이 든다”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 예림이네 만물트럭 유재환 |
이예림은 유재환에 대해 “뭘 해도 항상 저부터 챙겨주시고 배려해주신다. 아빠와 다르게 따뜻함이 느껴진다”고 마음을 전하며 달콤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들의 모습을 옆에서 지켜보던 이경규는 “옆에서 난리가 날 것 같아 이제 그만하겠다”고 제지했다. 이어 “유재환은 말이 정말 많다. 우리 딸하고 계속 떠들기만 한다”고
한편 ’예림이네 만물트럭’은 이경규, 이예림, 유재환이 없는 것 빼고 다 있는 만물트럭을 끌고 전국 방방곡곡을 찾아가 시골 어르신들에게 유쾌한 활력을 선사한하는 프로그램이다. 첫 방송에서는 안동 오지마을을 방문한 이야기가 그려진다.
예림이네 만물트럭 유재환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