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나한일, 해외부동상 투자 사기 혐의로 징역 2년…딸 나혜진 “아버지 존경스럽다”
배우 나한일이 해외부동산 투자 사기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았다. 그 가운데 나한일의 딸인 배우 나혜진의 과거 인터뷰가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나혜진은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어렸을 때 아버지는 늘 새벽에 귀가했다"며 아버지와의 에피소드를 전했다.
나혜진은 "당시 난 어렸기 때문에 아버지가 얼마나 힘드셨을 지에 대해 생각하지 못했다. 지금 같으면 아버지에게 달려가 따뜻하게 안아주며 ’오늘 힘드셨냐’고 물어봤을 텐데"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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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나한일 |
한편 해외 부동산 투자를 미끼로 투자자에
대법원 3부(주심 박보영 대법관)는 해외 건설사업에 투자한다며 5억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로 기소된 나한일에게 징역 1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15일 밝혔다.
배우 나한일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