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2년 만에 파경 “2014년 1월부터 별거 상태”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이민경(34)이 결혼 2년 만에 파경소식을 전해다.
15일 한 매체보도에 따르면 이민경의 남편 사무엘 조씨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제1심 법원에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
조 씨의 한 지인은 “2014년 1월부터 별거 상태”라며 “약 2년간 관계 회복을 기대했으나 서로 다른 환경에서 자라온 가치관의 간극을 줄이지 못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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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혼 2년 만에 파경 |
한편 1999년 디바 3집 '밀레니엄(Millennium)' 때 메인보컬로 합류한 이민경은 2005년 디바 해체 이후 뮤지컬 배우로 변신해 활동했다.
결혼 2년 만에 파경
온라인 이슈팀@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