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장 포착] '육룡이나르샤' 관복 입은 무휼·영규…"큰 웃음 빵빵"

[촬영장 포착] '육룡이나르샤' 관복 입은 무휼·영규…"큰 웃음 빵빵"

↑ 육룡이 나르샤/사진=육룡이 나르샤SNS

'육룡이 나르샤' 윤균상과 민성욱이 허름한 무사 옷 대신 제대로 된 관복을 입은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15일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신경수) 제작진은 유아인 곁을 지키는 두 호위 무사 윤균상과 민성욱의 스틸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서 민성욱은 관모를 쓰고 있으며 윤균상 역시 관모를 손에 든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습니다. 또한 이들과 생사고락을 함께 해 온 이준혁과 이초희도 얼굴 가득 미소를 머금고 있습니다.

제작진은 "관복 입은 모습이 어색해서인지 서로 큰 웃음 빵빵ㅋㅋㅋ"이라는 글을 통해 두 배우의 변신에 촬영장이 웃음바다가 됐다고 전했습니다.

'육룡이 나르샤'는 조선의 기틀을 세운 철혈 군주 이방원을 중심으로 한 여섯 인물의 야망과 성공 스토리를 다룬 팩션 사극으로,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됩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