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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AOA가 데뷔 3년 만에 정산을 받았다.
소속사 FNC 엔터테이먼트 측은 15일 “AOA 멤버들이 정산을 받은 것은 사실이다. 구체적인 액수는 밝힐 수 없다. 이후 발생하는 수입에 대해서는 멤버 각각에게 돌아간다”고 밝혔다.
아이돌 그룹의 정산은
AOA는 2014년 ‘짧은치마’를 시작으로 ‘단발머리’ ‘사뿐사뿐’ ‘심쿵해’를 연달아 히트하며 음원강자로 자리잡았다. 또 대세로 떠오른 설현을 비롯해 지민, 초아, 유나, 유경, 혜정, 민아, 찬미가 활발한 개인 활동을 하면서 성장에 가속도를 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