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원 입원, "일시적 쇼크로 입원…촬영 내주 복귀" [공식입장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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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지원 입원/사진=스타투데이 |
배우 도지원의 소속사가 도지원의 입원 소식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혔습니다.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15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주말 도지원이 일과성 허혈성 증상으로 인한 일시적 쇼크로 인해 입원했다"며 "현재 입원 후 안정을 취하고 있다. MBC '내 딸 금사월' 촬영장 복귀는 다음주 중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도지원이 미리 촬영해 둔 분량이 있어 '내 딸 금사월' 방송에는 지장이 없을 것"이라며 "쾌유를 빌어주신 많은 분께 감사하다"고 전했습니다.
도지원은 현재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 한지혜 역을 맡아 열연 중입니다.
▶ 다음은 도지원의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입니다.
금일 보도된 도지원 배우의 입원 소식과 관련한 나무엑터스의 공식 입장 알려드립니다.
지난 주말, 도지원 배우가 일과성 허혈성 증상으로 인한 일시적 쇼크로 인해 입원하였습니다.
현재 입원 후 안정을 취하고 있으며, MBC '내 딸 금사월
도지원 배우가 미리 촬영해 둔 분량이 있어 MBC '내 딸 금사월' 방송에는 지장이 없을 것입니다.
쾌유를 빌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촬영장 복귀 후 소식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