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전성민 기자] 김C가 13회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 사회를 맡는다.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이 오는 29일 오후 7시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에서 열린다. 총 4개 분야 27개 부문 시상이 진행된다.
한국대중음악상 측은 15일 “사회는 김C가 맡고 12회 한국대중음악상 수상자가 축하공연을 한다”고 전했다.
↑ 사진=김C |
12회 시상식에서 최우수 랩&힙합 (노래)상을 수상한 비프리(B-Free), 최우수 댄스&일렉트로닉(음반)을 수상한 해오(HEO), 최우수 포크 (음반) / 올해의 신인 수상자 김사월X김해원, 최우수 재즈&크로스오버 (최우수 연주) 수상자 김창현, 최우수 록 (노래)상을 수상한 아시안체어샷이 축하공연을 한다.
또한, 한국대중음악상 측은 “많은 누리꾼의 참여를 위해 본인 확인 과정을 거치지 않도록 최초 기획했다. 일부 누리꾼이 부정한 방법으로 투표하는 문제가 발생했다. 이에 휴대폰을 통한 본인 확인 절차를 도입하여 재투표를 시행한다. 2월12일까지 투표한 결과는 전부 무효화되며, 이미 투표를 한 경우에도 반드시 본인 확인 절차를 거쳐야만 투표를 할 수 있도록 변경된다”고 전했다.
전성민 기자 skyblue005@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