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가수 칸예 웨스트가 거액의 빚을 고백했다.
미국 연예매체 US위클리는 14일(이하 현지시각) “칸예 웨스트가 트위터를 통해 거액의 빚이 있음을 고백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그는
트위터를 통해 “여러분께 말씀 드리는데 저는 5,300만 달러(한화 약 640억 원)의 빚이 있습니다. 우리가 이걸 극복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진심입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전 세계적인 스타의 엄청난 부채 고백에 팬들은 충격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한편 카니예 웨스트는 킴 카다시안과 결혼해 2살 난 딸 노스와 2개월 된 아들 세인트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