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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검사외전’이 개봉 12일 만에 8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검사외전’은 14일 전국 51만 1327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관객수 804만 4987명을 기록했다.
‘검사외전’은 살인누명을 쓰고 수감된 검사가 감옥에서
‘군도: 민란의 시대’의 각색과 조감독을 맡았던 이일형 감독의 작품이다. 황정민이 억울하게 살인 누명을 쓰고 수감된 다혈질 검사 변재욱, 강동원이 전과 9범 꽃미남 사기꾼 한치원 역을 맡았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