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보은 “가장 자신 있는 부위는 허리”
배우 송보은이 KBS2 ‘출발 드림팀’ 송년기획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가 찍은 화보에도 눈길이 모아지고 있다.
과거 그는 bnt와 함께 한 화보에서 자신의 아름다운 몸매를 드러냈다,
↑ 송보은 |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몸을 살짝 풀어준 그는 오랜 시간 요가로 다져온 탄탄하고 유연한 몸을 드러내며 스태프의 찬사를 받았다. 가늘고 긴 팔다리는 그의 동작 하나하나를 우아하게 표현했다. 이어서 그는 흐트러진 모습으로 뇌쇄적인 눈빛을 보이며 색다른 모습을 연출하기도 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그는 연기보다 몸매로 주목받는 것에 대해 “나에 대해 무언가 포커스를 맞춰주는 것 자체가 감사하다”며 “그렇지만 아무래도 연기자이기에 연기로 주목받고 싶은 것도 사실이다”라고 털어놨다.
일각에서 ‘유승옥을 잇는 몸매종결자’라 불리는 것에 대해서는 “사실 몸이 나쁘지 않다고는 생각하지만 몸매종결자라는 말을 들을 정도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실제로 유승옥
그는 스트레칭 외에도 피트니스 센터 내 GX프로그램인 요가, 줌바댄스 등을 번갈아가며 하고 있다며 가장 자신 있는 신체부위로는 ‘허리’를 가장 자신 없는 곳은 ‘허벅지’를 꼽았다.
송보은 출발 드림팀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