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우현 아들, 아빠 ‘못친소’ 출연 소식에…“꼭 1등해서 오길”

[MBN스타 유지훈 기자] 배우 우현의 아들이 아버지의 ‘못친소’ 출연에 1등을 기원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우현이 셀프 카메라를 공개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우현은 셀프 카메라에 자신의 집을 담았다. 그는 “내 아들은 이 많은 책들 소에서 열심히 게임을 하고 있다”며 아들의 방을 공개했다.

↑ 사진=무한도전 캡처

우현은 아들에게 다가가 “아빠가 내일 못친소에 나간다 한마디 해달라”고 전했다. 우현의 아들은 “꼭 1등해서 오길 바란다”라고 응원했고 우현은 “계속 게임해라”라고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