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못친소, 홈웨어로도 멋있을 수 있다?…패션쇼 예고
MBC ‘무한도전’의 ‘못.친.소 페스티벌 2’가 본격적으로 펼쳐진다.
한 번 빠지면 약도 없다는 못.매.남. 등장만으로 존재감을 드러낸 못.매.남들이 이번엔 그들끼리의 솔직한 첫인상 투표로 축제의 시작을 열었다. 첫인상 투표는 3강 구도를 형성하며 흥미진진했다고.
또한 못.매.남들만의 매력적인 홈웨어 패션쇼 또한 펼쳐졌다. 그들은 한껏 꾸민 겉치레를 벗고 100% 리얼한 민낯과 꾸미지 않은 헤어스타일, 집에서 입는 가장 편한 옷으로 변신, 누구의 시선도 신경 쓰지 않고, 순수한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 무한도전 못친소 |
뿐만 아니라, 패션쇼 축하공연으로 ‘못.친.소’에 어울리는 듯 어울리지 않은 특별 게스트가 출연, 쇼의 시작을 알리며 축제 분위기를 한층 돋보이게 했다.
이번 ‘못.친.소 2’에서는 마라톤 영웅 이봉
볼수록 빠져드는 못.매.남들의 매력들. 과연 그 끝은 어디일지. ‘못.친.소 페스티벌 2’ 두 번째 이야기는 13일 오후 6시20분에 공개된다.
무한도전 못친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