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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치열이 중국 열풍을 몰고 온 소감을 전했다.
12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는 지난 5일 중국 후난위성TV ‘나는 가수다 시즌4’(我是歌手4)에서 빅뱅 ‘뱅뱅뱅’으로 1위를 차지한 황치열의 이야기가 담겼다.
이날 황치열은 심해진 감기 탓에 목이 쉬는 등 컨디션 난조를 보였다. 그는 “컨디션 탓에 자신이 없다. 상위권을 기대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라며 걱정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무대에 오른 그는 언제 그랬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황치열은 “힘들 때는 '내가 여기서 뭐하고 있지'라는 생각을 했다”며 “정말 생각도 안 하고 있었다. 공중부양 하는 느낌? 붕 뜬다. 유체이탈처럼 멍해진다”며 감격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