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FC’ 김바른 선수, 태국리그 진출 준비 中…“한 단계씩 나아가고파”

[MBN스타 김윤아 기자] ‘청춘FC’ 김바른 선수가 태국 리그 진출을 앞두고 있다.

12일 방송된 KBS2 설 특집프로그램 ‘청춘FC 헝그리 일레븐 연장전’(이하 ‘청춘FC’)에서는 김바른 선수가 태국 프로리그 입단을 위해 경기를 치루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 사진=청춘FC캡처

이날 김바른은 “테스트를 잘 봐서 팀에 들어가고 싶다. 팀이 있어야 내가 있다. 조금씩 한 단계 나아가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에 안정환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태국에 가서 도전하고 있는 모습을 봤다. 그게 내가 바라던 바다. 김바른에게 자신 있게 하라고 조언했다”고 말했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