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배우 김가연과 전 프로게이머 선수 임요한이 결혼식을 올린다.
한 매체는 12일 관계자의 말을 빌려 “임요환과 김가연 부부가 오는 5월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다.
임요환과 김가연은 2010년 열애를 인정한 뒤 이듬해 2월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됐다. 김가연은 1995년 2
이들은 2011년 2월 혼인신고를 했지만 아직 식은 올리지 않은 상태다. 임요한과 김가연은 지난해 8월 딸을 출산한 바 있다.
김가연의 첫째 딸 김서령은 과거 MBC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아빠 임요한은 엄마를 사랑해주는 남편이자 진짜 나의 가족이다”며 가족으로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