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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유재석이 나경은에게 여전히 설렌다고 말해 부러움을 샀다.
11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님 좀 왕인 듯’ 특집으로 꾸며져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 소
이날 결혼 10년차 왕빛나는 “결혼 3년 차까지는 남편을 보면 매일 두근거렸다. 하지만 3년이 지나면 설렘은 없어진다”고 말했다.
왕빛나가 동의를 구하자 유재석은 “난 여전히 설레고 심쿵하다. 내 심장은 고장나서 눈치를 본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