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자기야’)가 시청률 10%를 육박해 눈길을 끈다.
12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자기야’는 전국 기준으로 9.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8.9%를 기록한 지난 4일 방송분보다 1.0%포인트 상승한 수치이며, 동시간대 1위 기록이다. 2위를 기록한 KBS2 ‘해피투게더3’보다 2배 이상 차이 나는 시청률을 보였다.
↑ 사진=자기야 방송 캡처 |
‘자기야’는 목요일 예능의 ‘부동의 1위’ 자리를 40주 이상 지켜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이날 권진영, 문세윤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해피투게더3’은 4.9%를, MBC ‘위대한 유산’은 3.1%를 기록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