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전성민 기자] 배우 신혜선이 강동원과의 키스신에 대한 감정을 솔직히 고백했다.
11일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님 좀 왕인 듯’ 특집으로 배우 소유진, 왕빛나, 임수향, 신혜선, 권오중이 출연한다.
신혜선은 영화 ‘검사외전’에서 강동원과 키스신을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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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신혜선은 “그때 기억이 필름처럼 끊겼다”며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이 장면은 화면을 촬영 후 나중에 소리를 녹음했다. 이에 신혜선은 “영상보며 키스신을 녹음하는 것이 쉽지 않았다. 강동원과는 함께 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전성민 기자 skyblue005@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