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김동현 부자가 남다른 부자 사이를 과시했다.
MC그리라는 예명의 래퍼로 활동 중인 김동현은 최근 아빠 김구라가 출연중인 종합편성채널 ‘헌집 줄게 새집 다오(‘헌집새집’)’에 출연해 작업실 겸 공부방 인테리어를 부탁했다.
이날 김구라는 아들의 방을 소개하며 “아직도 아들 동현이와 같이 자고 있다. 매일 밤 자기 전 대화를 나눈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이에 김동현 역시 “아빠와 대화를 많이 하는 편이다. 숨김없이 다 얘기 한다. 절대 방문을 잠그지 않는다. 한 번도 잠근 적이 없다”고 덧붙였다.
또한 김구라는 “동현이가 벌써 고3이다.
한편 김동현의 다시 태어난 공부방의 모습은 11일 ‘헌집새집’ 방송분을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