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중화권 배우 곽부성이 결혼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10일 중국 매체 왕이연예는 홍콩을 찾은 곽부성의 소식을 전했다.
곽부성은 다가오는 밸런타인데이 대해 “나는 설날 말고 다른 날에는 관심이 없다”며, 연인과 함께 고향에 갔느냐는 질문에 “그건 사적인 일이라 말할 수 없다. 모든 것이 순리되고 될 것이다. 급할 수 없다”고 답했다.
이어 곽부성은 며칠 뒤에 상해에서 영화 ‘신영불소서적전파’ 촬영을 한다고 털어놓으며, “올해 주연으로 한 영화가 많이 개봉한다”고 덧붙였다. 또, 최근 영화 촬영 중에 왼쪽 다리를 다쳐 오는 3월 경 수술을 한 뒤 8월에는 공연을 할 것이라고 계획을 언급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