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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민 강동원 주연의 영화 '검사외전'(감독 이일형)이 개봉 8일 만에 637만 관객을 동원했다. 설 연휴 동안에만 537만명 이상을 동원했다.
11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3일 개봉한 '검사외전'은 10일 93만127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수 637만6423명을 기록 중이다.
특히 설 연휴의 시작인 5일 60만7303명을 동원했고, 6일 93만9265명, 7일 77만1316명에 이어 설날인 8일 94만7427명을 끌어모았다. 9일에는 하루에만 117만4682명의 동원해 역대 최고 일
'검사외전'은 살인누명을 쓰고 수감된 검사가 감옥에서 만난 전과 9범 꽃미남 사기꾼의 혐의를 벗겨 밖으로 내보낸 후 그를 움직여 누명을 벗으려는 범죄오락영화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