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목소리 윤도현, 녹슬지 않은 록스피릿 아이유 ‘너랑나’ 완창…아쉬운 패배
신의목소리 윤도현이 아이돌 연습생 김재환에 패했다.
10일 방송된 SBS 설 파일럿 프로그램 '보컬전쟁:신의 목소리'에서 아마추어 실력자들이 프로가수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윤도현은 전직 아이돌 연습생 김재환의 도전장을 받게 되면서 아이유의 ‘너랑 나’를 열창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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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의목소리 윤도현 |
반면 김재환은 윤도현의 '가을 우체국 앞에서'를 덤덤하고 호소력 있게 노래하면서 106대 94로 승리를 안게 됐다.
신의목소리 윤도현
온라인 이슈팀@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