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기자] 걸그룹 이엑스아이디와 레드벨벳이 맞붙었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설 특집 예능프로그램 ‘아이돌스타 육상 씨름 풋살 양궁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에서는 걸그룹 이엑스아이디와 레드벨벳이 여자 양궁 결승전을 펼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가장 먼저 경기에 나선 레드벨벳의 예리와 이엑스아이디 솔지는 두 사람 모두 첫 발에서 6점을 기록했다. 이에 해설위원들은 “큰 경기가 압박감이 심한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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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아육대 캡처 |
이엑스아이디가 경기를 앞서가던 중, 정화의 연이은 10점 기록으로 점수 차이는 더욱 커졌다. 결국 이엑스아이디가 금메달을 획득했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